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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내무위,서울시관계 질의·답변
▲김진재의원(민정)=지하철과 시내버스와의 연계체제를 빨리 갖추어야 한다. 요금도 시내와 시외로 단순하게 나누는 등 지하철운영의 합리화를 기해야한다 한강개발을 당초 계획대로 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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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12만명 수용할 『뉴타운』|목동·신정동 세부개발계획과 문제점
안양천의 폐수로 오염되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신정·목동일대 농경지1백36만여평에 들어서는 뉴타운-. 서울시가 종래와는 달리 토지의 공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, 85년까지 인구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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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재개발 촉진 위해 제3개발 예치금 인하|개발 시행령 고쳐
정부는 17일 도시 재개발사업을 촉진키 위해 ▲제3개발자가 재개발사업을 시행할 경우 종전 공사부실을 방지키 위해 사업비의 20% 범위 안에서 예치토록 하던 것을 재3개발자의 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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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지구 토지수용 땐「중앙위」재결 받아야
국회건설위는 14일 상오 도시재개발법개정안 심의 10인소위(위원장 이진우 의원)를 열어 ▲이 법에 의한 토지수용에는 「중앙토지수용위원회」 의 재결을 받도록 신설하고▲해당 구역 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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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극장뒤편등 4곳 4,800여평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 도심 재개발사업을 촉진
서울시는 27일 도심 재개발사업을 촉진키 위해 신문로 150일대(국제극장뒤편)를 비롯, 순화동 1의 72, 순화동 6의 3, 회현동1가 60의 2일대 등 4개지구 4천8백90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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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지역 89만평 8월중 해제
서울시는 28일 재개발사업의 장기화에 따른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의해 불량주택 재개발지역을 다시 조정, 75개 구역 89만평 (건물3만4천4백64동)을 오는 8월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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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개발지역 축소조정
서울시는 4일 재개발사업의 장기화에 따른 해당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불량주택재개발지역을 새로 조정, 확정 고시했다. 이에 따르면 서울시내 2백8개 재개발지역가운데 삼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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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평이하 위법주택·재개발지역 3만호도 구제될듯|2년거치 1년상환은 무리
○…주택경기를 활성화시키기위해 1천만윈씩 3만가구에 주택자금을 융자해준다는 계획이 발표 되었다. 그렇지만 일반대츨금리(연19%에서 18%로 인하)로2년거치후 1년간 분할상환조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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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도심 12개 지역「재개발」 않기로|풀리지 않은 지역도 개보수·용도변경 허용
서울시는 20일 도심 재개발 사업구역으로 묶어 73년부터 7년동안 건축행위를 규제했던 서울 명동2가 등 4대 문안 12개 도심 재개발 사업구역을 올해안에 개방지역에서 풀어 건축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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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가영업·등록영업으로 구분 주거지역 주점등은 계속불허
간이 음식점이나 주점이란 10평미만의 시설규모로 건축법상의 건물용도와 식품위생법장의 위생시설(조리대·수세식변소등)을 갖추면 허가를 내주는 소자본영세민을 위한 식품접객업힝태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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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건물 철거때까지
서울시는 2일 옥상무허가건물 2백96동가운뎨 도심재개발지역및 도로확장계획선안에있는 2백여동은 재개발및 도로확장사업시행대까지 철거를 보류할것을 검토중이다. 이같은 방침은 해당지역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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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번중심 주소표시|건물중심으로 바꿔
내무부는 19일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주소 도시제도를 현행 지번중심에서 구미선진국과 같은 건물중심으로 바꾸기로 했다. 이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건물이 마구 들어서고 있으나 주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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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영주 1동과 대청사 5가 일대|재개발 사업 취소해야 마땅
부산시가 중구 영주1동과 대청동5가 일부 지역 등 관광「호텔」주변 주택가를 느닷없이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해 주민들은 언제 집이 헐릴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. 도시의 재개발 사업은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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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주택 재개발지구 43만여평 확정
서울시는 12일 금년도 불량주택개량 재개발사업지구로 종로구현저3구역 등 24개 구역 43만5천4백38평을 확장, 4월부터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다. 서울시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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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철도변가옥 만6천채 정비·철거
서울시는 시일 철도연변정비사업 종합계획을 확정,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총1천8백90억원을 투입, 분야별로 추진키로 했다. 사업내용은 ▲도로개설 36.6km(수용면적 20만8천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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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작지엔 3, 4층 협동주택 지어
지금까지 단독주택 또는 2∼4가구단위로 개량해 오던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이 내년부터 「아파트」 또는 협동주택형식으로 바뀐다. 서울시는 올해까지 해발 70m기준이상 되는 고지대의 불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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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4천4백채 올해에 개량키로
서울시는 7일 올해 23억3천8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현1동 85일대 등 15개 지구 15만2친6백79명에 대해 주택개량재개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. 이사업에 해당되는 건물은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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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개량 재개발사업 단지 먼저한뒤 공사
서울시는 지금까지 주택개량재개발사업을 선공사·후관리 처분해왔으나 이를 바꾸어 앞으로는 환지둥 관리처분을 먼저 한뒤 공사를 하기로 했다. 이는 공사후 관리처분을 함으로써 생기는 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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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팽창주의 지양, 도심 재개발해야"-「서울시 도시정비의 기본방향」세미나 지상중계
「서울시 도시정비의 기본방향」을 주제로 한 학술「세미나」가 5일 산업대에서 열렸다. 「세미나」는 ⓛ「도시정비의 개념정립과 기본방향」(산업대 김원 교수) ②「공간계획적 측면에서의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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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미관 살리고 기능 촉진|서울도심 재개발계획이 뜻하는 것
서울시가 16일 발표한 재개발사업시행계획은 「블록」(가구)단위의 공공시설확보로 도시기능을 재정비하고 노후한 시가지를 체질개선하며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마련한것이다. 대상지